일주일 전에 다녀온 경험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어요. 친구랑 막걸리 한잔 마시고 나서 근처에서 한잔 더 하자는 얘기가 나왔어요. 그렇게 우리는 돈키호테로 향했죠.
돈키호테에 대해 말하자면, 이곳의 좋은 점은 초이스할 때 실장님들이 잘 꾀고 있어서, 마인드 위주로 이리저리 귀띔을 해준다는 거예요. 제가 눈여겨 본 언니와 겹쳐서 선택을 하게 되었고, 그날의 제 팟이 완성됐습니다.
그렇게 초이스가 끝나고 언니들이 입장했어요. 제 팟의 예명은 OO였는데, 이 언니 정말 제 타입이었어요. 처음 서먹했던 분위기는 금방 풀렸고, 인사에 이어 업이 되어 좋았어요.
이후 노브라로 급 애인 모드로 분위기가 전환되었어요. 애교 섞인 말투며, 행동, 특히 스킨쉽을 제가 마음에 들어서인가 할 정도로 제 마음을 혹하게 만들었답니다.
키는 아담한 165cm 정도였고, 가슴은 수술하지 않은 자연산으로, 물컹 말랑말랑한 꽉 찬 B+ 컵이었어요. 허리는 잘록했고, 골반은 정말 예술이었어요. 하트골반이라 부를만큼 아름다웠죠.
제 다리와 푸잉의 다리가 시간내내 겹쳐지고 꼬였고, 허벅지 살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오빠, 오빠 앵앵대는데 녹아내리는 줄 알았습니다. 지금도 귓가에 앵앵거리는 소리가 생생하게 남아있어요.
개인적으로 제 파트너는 형식적인 느낌보다는 여친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이런 여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. 이빨 좀 까면서 전번도 받았는데, 지금도 라인 답장이 꼬박꼬박 잘 와요.
조만간 혼자서 독고방으로 놀러갈 생각입니다. 아항아항^^
살결이 너무 부드럽고, 간만에 끈적하고 황홀한 시간을 보내서 자꾸 생각나서 이렇게 조금 지난 후기를 작성해봅니다.
이제는 돈키호테에 가는 것이 마치 정기적인 이벤트처럼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. 그날의 추억을 떠올리며, 여러분께도 이 특별한 경험을 나누고 싶었습니다.
혹시라도 친구와 함께 태수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, 멋진 파트너를 만나길 바랍니다.
뜻하지 않은 곳에서 특별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고, 그 만남이 작은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. 방콕 밤문화 돈키호테에서의 경험이 저에게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.
이번 후기가 여러분에게도 작은 재미와 흥미를 주었으면 좋겠어요. 다음에도 또 다른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.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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